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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수

박공예

한국전통공예명장

숙련기술전수자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수석부회장

한얼공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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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희

한지그림

전국안동한지대전 초대작가 참여

미추홀전통문화예술작품공모전(한지공예 우수상)

2022년 제11회 전국안동한지대전 특선

전국안동한지대전 초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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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수

박공예

인천광역시 공예명장(박공예) 제3호

한국전통공예명장 1호

전 한국전통박공예협회 회장

한얼공방 대표

writer

서문

박공예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패스 발급

인천공예품대전 특선

인천관광상품공모전 금상

대통령실장 감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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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칠공예

제1호 칠화장 전수교육 이수

청목옻칠연구소 연구원

서울무형유산 칠화 이수자

강원미술대전 특선 (옻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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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순

닥종이인형/데코파쥬

인천공예품 경진대회6회입선

관광기념품공모전 은상수상

인천예술상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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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닥종이인형/데코파쥬

현대조형미술대전 특선

KDB전통공예품전 가작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선

국제 한지디자인공모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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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한지그림/인두화

전통공예문화대전 / 표창장

인천시 공예품대전 / 입선 / 가죽버닝

예술대제전 / 은상 / 가죽버닝

세계환경 예술대전 /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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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섬유/보자기/가죽 공예

석탑산업훈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 수상

소상공인협회회장 표창장 수상

대한적십자사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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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섬유/보자기/가죽 공예

국회의원상 한국공예예술공모전

충청북도 우수공예업체 선정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표창

한국미술제 공모전 금속공예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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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일

섬유/보자기/가죽 공예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심사위원

주식회사 포인방 이사

한국전통문화산업진흥협회 부회장

한국가죽공예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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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순

도자기/규방 공예

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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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도자기/규방 공예

문화에술대전 종합예술부문 대상

현대여성대전 최우수상

전국공모 인천미술대전 입상

인천 공예품대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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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도자기/규방 공예

전승공예대전 입선

인천광역시 문화상 수상

문화미술대전 대상 수상

도예부문 MBC사장상 수상

writer

전정남

박/목/칠/옥 공예

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

writer

이수복

박/목/칠/옥 공예

기능인의 날 대통령표창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

황실공예 지평선대전 입상

대한민국 발명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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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박/목/칠/옥 공예

공예품대전 장려상

공예품대전 동상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 특선

관광기념품공모전 일반상품분야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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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박/목/칠/옥 공예

전통공에산업대전 입선

대통령실장 감사장수상

한산모시 전국공예품경진대회 특선

인천광역시 공예품 경진대회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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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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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자 도요지는 인천의 자랑할수 있는 문화재 중 가장 값진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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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자 천년의 숨결 잠에서 깨어나다

 

녹청자는 녹갈색의 유약을 발라 구운 조질청자로 1000여년전 고려시대부터 일상생활용품으로 생산된 그릇이다

1965년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천시립박물관이 함께 인천 경서동 녹청자요지를 발굴조사하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으며 대표적인 가마터 유적으로는 인천 경서동과 해남 진선리 가마터가 있다.

 


고려청자가 귀족적이로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며, 특수 상위계층의 부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면 녹청자는 대다수 서민들의 생활용기로 사용되었고 토기에서 자기로 변천하는 과정에서 생산된 도자기로, 고려청자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다.

 


녹청자는 거친 태토와 소나무의 재로 만든 잿물 유약을 시유하여 소성한 것으로 표면의 유약상태가 고려청자보다는 거칠고 고르지 못하나 들숨과 날숨이 통하고 숨쉬는 완전한 건강 도자기이며, 녹청자는 오로지, 우리 땅에서 나는 흙과 우리땅에서 자란 소나무로 빚어내는 우리만의 도자기인 것이다.

 


녹청자 도요지에 있어 우리와 같은 구조양식의 가마터가 일본지역 2곳에서 먼저 발견되어 일본의 도예가들이 독자적인 자기들의 도자기로 주장하였으나, 1965~1966년에 실시한 4차례의 발굴결과, 우리의 것임을 추후 인정하게 되었다.

 


따라서 녹청자는 우리민족의 창조적이고 빛나는 얼이 담긴 순수한 우리의 도자기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1970년 사적211호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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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찻잔

{동영상: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71517.html|1171517.html}


작은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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